양남 주상절리·파도소리길
경주 동해안·감포 · 공원·자연
양남면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 파도소리길과, 그 중간에 있는 주상절리 군락입니다. 제주에서 보던 세로 기둥 주상절리와 달리 이곳은 기둥이 부채꼴로 누워 펼쳐진 모양이라 세계적으로도 드물고, 전망대에 올라 위에서 내려다봐야 그 형태가 제대로 보입니다. 파도소리길은 1.7km 남짓 평탄한 데크와 흙길이라 바다를 옆에 두고 걷기 좋고, 중간중간 누운 주상절리와 기울어진 주상절리가 이름표를 달고 나타납니다.
무료이고 왕복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며, 길 양 끝에 오션뷰 카페가 여럿 있어 걷고 나서 쉬기도 편합니다. 바람이 세고 그늘이 없으니 여름 한낮보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걷기 편하고, 겨울엔 파도가 커져 오히려 장관입니다.
가는 법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0번 버스로 1시간, 읍천 정류장 하차. 자차는 주상절리 전망대 주차장 무료.
- 가기 좋은 때
- 오전이 역광 없이 주상절리가 선명하고, 겨울 큰 파도도 볼만합니다.
- 함께 가면
- 더킹 경주주상절리점과 35mm 경주주상절리본점이 길 양 끝에 있고, 식사는 해마지 경주양남점.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부채꼴 주상절리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봐야 보여요.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해안길 1.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