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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패지관(객사)

전주 객리단길·시내 · 명소

명소역사·궁궐야외

조선시대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사신을 맞던 건물로, 객사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합니다. 객리단길이라는 거리 이름도 이 건물에서 나왔습니다. 도심 상가 한가운데 낮은 담장을 두르고 있어 지나가다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정면에 걸린 현판과 넓은 마루를 보면 이 도시가 조선 시대에 어떤 위상이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규모가 크지 않아 5분에서 10분이면 충분하고 관람료도 없습니다. 주변이 번화가라 약속 장소로도 많이 쓰이고,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상가 불빛과 묘한 대비를 이룹니다. 오래 머무는 곳이라기보다 객리단길이나 전라감영으로 이동하는 길에 잠시 들르는 지점으로 생각하시면 알맞습니다.

담장 안 잔디와 마루는 개방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늦은 밤에는 바깥에서만 보게 됩니다.

가는 법

전주 시내 중심 상권 한복판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입니다. 전주역에서는 시내버스로 15분 안팎 걸립니다.

가기 좋은 때
언제든 짧게 볼 수 있으며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도 괜찮습니다.
함께 가면
객리단길과 전라감영, 삼백집 전주본점이 걸어서 가깝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현지 팁
객리단길 이름의 유래가 된 조선시대 객사. 도심 한복판이라 지나는 길에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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