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반점
전주 덕진·전북대·팔복 · 식사
전주에서 물짜장이라는 메뉴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인후동의 중식당입니다. 일반 짜장과 달리 춘장을 적게 쓰고 된장을 섞어 볶아 국물이 묽고 색이 옅은데, 처음 받아 보면 짜장이라기보다 해물볶음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감칠맛이 강하고 면에 국물을 적셔 먹는 방식이라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탕수육이나 짬뽕을 곁들여 나눠 먹는 손님도 많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이 길어지니 열자마자 가거나 오후로 미루는 편이 낫고, 좌석이 넓지 않아 대기가 실내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시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택시를 이용하게 되지만 전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가 볼 만합니다.
가는 법
전주 동북쪽 인후동 일대로 전주역에서 택시 10분 안팎입니다. 주변 노상 주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점심 대기를 피하려면 개점 직후나 오후 1시 반 이후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전주동물원과 덕진공원이 같은 권역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전주 물짜장의 원조로 꼽히는 인후동 중식당. 된장해물짜장이 대표, 점심 줄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