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월길 카페
서울 명동·남산 · 카페
남산 둘레를 감아 도는 소월길을 따라 자리한 전망 카페들을 묶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도로 한쪽이 산이고 반대쪽이 도심을 향해 열려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서울역과 용산 방향 건물들이 발 아래로 펼쳐집니다. 커피 한 잔을 두고 오래 앉아 있기 좋은 구조라 남산을 걷다가 다리를 쉬는 중간 기착지로 많이 쓰이고, 밤에는 야경 카페로 성격이 바뀝니다.
가게마다 전망의 방향과 층수가 달라 미리 사진을 보고 고르시면 실패가 적습니다. 길이 완만한 오르막이라 걷기 부담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정류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도 있어 버스나 택시를 섞어 쓰는 편이 편합니다. 주말 저녁에는 자리가 빨리 차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지 않습니다.
음료 가격은 전망값이 붙어 도심 카페보다 조금 높은 편이니 감안하시고, 창가 자리를 원한다면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가는 법
남산 순환버스 01번을 타고 소월길 구간에서 내리거나 명동역, 회현역에서 택시로 5분 정도면 닿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질 무렵부터 밤까지가 가장 인기 있고, 공기가 맑은 가을 저녁이 특히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N서울타워·남산과 101번지남산돈까스, 서울로7017이 이어지는 동선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 현지 팁
- 남산 자락 전망 카페들. 걷다 쉬어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