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한강공원
서울 홍대·연남·망원 · 공원·자연
한강공원 여러 구간 가운데 가장 편안한 동네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둔치가 넓고 잔디밭이 완만해 돗자리를 펴기 좋고, 편의점과 배달 음식이 잘 닿아서 치킨이나 족발을 시켜 먹는 풍경이 흔합니다. 성산대교와 양화대교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방향이라 노을 명당으로도 이름이 났고, 날이 좋은 저녁에는 자리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강변이 가득 찹니다.
자전거 도로가 잘 닦여 있어 따릉이를 빌려 여의도나 반포 방향으로 달려도 좋고, 반려견과 산책하는 주민이 많아 리드줄만 챙기면 함께 나오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많지 않은 구간이 있으니 소지품을 잘 챙기시고, 쓰레기는 되가져가거나 분리 배출함에 넣어 주세요. 여름 성수기에는 모기 대비도 필요합니다.
가는 법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한강 방향으로 도보 10분이면 진입로가 나오고, 마포구청역 쪽에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한 시간 전부터 밤까지가 가장 좋고, 선선한 5월과 9월 저녁이 절정입니다.
- 함께 가면
- 망원시장에서 먹거리를 사 와 즐기기 좋고, 연남동 경의선숲길과 하늘공원도 멀지 않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돗자리 펴고 배달 음식. 노을 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