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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깡통야시장

부산 남포동·자갈치·영도 ·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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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평범한 재래시장이던 통로가 저녁이 되면 포장마차 거리로 바뀝니다. 대체로 저녁 무렵부터 손수레 형태의 매대가 줄줄이 자리를 잡고 밤늦게까지 이어지는데, 골목 양쪽으로 불이 켜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파는 것은 유부주머니와 어묵 같은 부산 음식부터 꼬치와 튀김, 각국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합니다.

요령은 한 집에서 배를 채우지 않는 것입니다. 한두 가지씩만 사서 걸으며 먹고 다음 매대로 옮기는 식으로 돌아야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서서 먹는 구조라 자리를 오래 차지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고, 현금을 준비하면 계산이 빠릅니다.

주말 저녁에는 사람이 많아 일행과 떨어지기 쉬우니 만날 지점을 정해 두시고, 앉아서 제대로 먹고 싶다면 근처 식당을 함께 계획하세요.

가는 법

1호선 자갈치역이나 남포역에서 도보 5~10분, 국제시장 바로 옆입니다. 밤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해 지하철이 편합니다.

가기 좋은 때
매대가 다 차는 저녁 7시 이후, 날이 선선한 봄가을 밤.
함께 가면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BIFF광장·씨앗호떡, 제일돼지국밥이 모두 가깝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친구
현지 팁
저녁 7시쯤 포장마차 줄이 열려요. 한 곳에서 배 채우지 말고 여러 집을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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