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
부산 남포동·자갈치·영도 · 카페
흰여울마을 아래 절영로변에 있는 바다 뷰 카페입니다. 도로 쪽에서 보면 평범하지만 안으로 들어가 반대편 창을 마주하면 수평선이 넓게 펼쳐지고, 배들이 천천히 지나가는 모습이 오래 보게 됩니다. 창가 자리는 수가 많지 않아 주말에는 대기가 생기니 평일 오전에 가시면 여유롭게 앉을 수 있습니다.
커피와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이는 정도의 구성이고, 음악과 조명이 차분해 오래 앉아 있어도 피로하지 않습니다. 흰여울 골목과 절영해안산책로를 걷고 난 뒤 다리를 쉬기에 위치가 좋고, 해 질 무렵에는 바다가 주황빛으로 물드는 것을 창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해안산책로가 통제되기도 하니 카페 일정을 앞뒤로 조정하세요.
가는 법
남포동에서 영도행 버스로 15분 안팎,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도보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도로변이라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창가 자리를 원한다면 평일 오전, 노을 시간대도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흰여울문화마을,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태종대·다누비열차가 같은 영도 동선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혼자
- 현지 팁
- 흰여울길 절영로변 바다 뷰 카페. 창가 자리는 소수라 평일 오전이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