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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새만금·비응항 · 카페

카페카페·감성야경사진 명소실내

비응항 건물 꼭대기 층에 자리한 전망 카페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문을 열면 시야를 가리는 것이 거의 없어 항구와 방파제, 그 너머 서해가 한 화면처럼 펼쳐집니다. 해가 수평선으로 내려가는 시간에 오면 유리창 전체가 주황빛으로 물들고, 완전히 어두워진 뒤에는 항구 조명과 정박한 배의 불빛이 물 위에 길게 번집니다.

그래서 낮보다 저녁에 손님이 몰리고, 창가 자리는 일몰 한 시간 전쯤이면 이미 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라 아이를 데리고 오래 앉아 있기보다는 둘이서 혹은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 어울립니다.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전망값이 조금 얹힌 편이고 변동 가능합니다.

바람 부는 날에는 창밖 파도까지 보여 그 자체가 볼거리입니다. 좌석이 많지 않고 회전이 느린 편이라 자리가 없으면 아래층에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항구 방향이 서쪽으로 열려 있어 겨울에도 해가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는 법

비응항 회센터 인근 건물 상층부에 있습니다. 항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세요.

가기 좋은 때
일몰 한 시간 전에 들어가 어두워질 때까지 머무는 것이 정석입니다.
함께 가면
새만금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올라오거나, 비응항 산책과 묶으면 자연스럽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혼자
현지 팁
비응항 건물 꼭대기 층의 전망 카페. 해 질 무렵 창가 자리에 앉으면 항구 전체가 붉게 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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