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항·송대말등대
경주 동해안·감포 · 명소
경주 동해안에서 가장 큰 항구로, 수협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뜨고 2층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 방식이 이곳의 정석입니다. 계절마다 오징어, 대게, 가자미 같은 제철 해산물이 나오고 항구 앞 거리에는 횟집과 건어물 가게가 늘어서 있어 부모님과 장을 보듯 구경하기 좋습니다. 항구 남쪽 언덕의 송대말등대는 감은사 삼층석탑을 본떠 만든 등대로, 바위 절벽 위에서 동해가 시원하게 보이고 해 질 녘과 밤 조명이 예뻐 저녁 산책 코스가 됩니다.
항구 뒤 골목의 깍지길 벽화와 일제강점기 적산가옥도 걷다 보면 만나게 됩니다. 시내에서 차로 40분 넘게 걸리니 문무대왕릉, 감은사지와 묶어 반나절 이상을 통째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는 법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0번·700번 버스로 1시간, 감포 정류장 하차. 자차는 항구 공영주차장.
- 가기 좋은 때
- 오후에 회를 사서 이른 저녁을 먹고 송대말등대에서 노을과 야경을 보는 일정이 좋아요.
- 함께 가면
-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가 차로 15분이고, 식당은 명성수산이 항구 앞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수협 활어직판장에서 회 떠서 2층에서 먹기. 남쪽 송대말등대는 해 질 녘과 밤 조명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