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
제주 애월·한림 · 공원·자연
협재해수욕장 바로 맞은편에 있는 대형 식물원 겸 관광농원입니다. 야자수길과 아열대 정원, 수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이 순서대로 이어지고 산책로가 거의 평지라 어르신과 유모차도 편하게 돌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용암동굴인 협재굴과 쌍용굴로, 한여름에도 안쪽은 서늘해서 더위를 피하기 좋고 종유석이 함께 자란 드문 동굴이라 볼거리가 됩니다.
계절마다 수국길과 국화 전시 같은 꽃 행사가 돌아가며 열려 언제 가도 볼 것이 있고, 전체를 천천히 도는 데 한 시간 반쯤 걸립니다. 협재 바다를 보고 나서 그늘이 필요할 때나 비가 흩뿌리는 날 대안으로 붙이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입장료가 있는 유료 시설이고 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니, 동굴만 보실 계획이라면 동선을 먼저 확인하고 들어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는 법
제주공항에서 차로 50분이고 협재해수욕장 건너편이라 전용 주차장이 넓습니다. 급행 102번과 202번 버스가 한림공원 인근에 정차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한여름 한낮의 더위를 피할 때, 그리고 수국이 피는 6월과 국화가 한창인 가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협재해수욕장이 바로 앞이고 협재해녀의집, 우무가 걸어서 또는 차로 5분 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협재 바로 앞. 협재굴·쌍용굴은 여름에도 서늘하고, 어르신과 아이 모두 걷기 편한 평지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