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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제주 서귀포·남원 · 공원·자연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야경야외

서귀포 시내 한복판에서 숲으로 5분만 걸어 들어가면 나타나는 폭포입니다. 높이 20m 남짓한 물줄기가 검은 절벽을 타고 깊은 못으로 떨어지는데, 주변 계곡에 난대림이 울창해서 한여름에도 공기가 서늘합니다.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가 사는 못으로도 알려져 있어 물속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진입로가 평탄하고 짧아 유모차나 휠체어로도 접근할 수 있고, 관람에 한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밤입니다. 늦게까지 야간 개장을 해서 조명이 켜진 폭포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데, 저녁을 먹고 소화 삼아 걷기에 딱 알맞습니다.

서귀포 시내와 붙어 있어 차 없이 다니는 여행자도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명소입니다.

가는 법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 제주공항에서는 차로 한 시간입니다. 매표소 앞 주차장이 있고 올레시장에서도 걸어갈 만합니다.

가기 좋은 때
낮에는 빛이 물줄기에 드는 정오 전후, 저녁에는 조명이 켜진 뒤 여덟 시 무렵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새연교·새섬, 유동커피가 걸어서 이어집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현지 팁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이라 저녁 식사 후 조명 켜진 폭포 산책이 가능해요. 서귀포 시내와 붙어 있어 뚜벅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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