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순대집
전주 서학동·전주천·효자 · 식사
효자동에 자리한 순댓국 노포입니다. 뽀얗게 우린 국물에 순대와 머릿고기를 넉넉히 넣어 주고, 곁들이는 김치와 다진 양념이 맛의 방향을 잡아 줍니다. 전주 여행에서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은 대부분 챙겨 먹지만 순댓국까지 생각하는 분은 많지 않은데, 관광지 물가를 벗어난 동네 밥집의 한 끼를 경험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자리가 넓지 않고 점심에는 인근 직장인들로 붐비니 시간을 조금 비껴 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이나 삼천동 쪽으로 움직이는 날 오가는 길에 끼워 넣으면 동선 낭비가 없습니다. 순대 대신 고기만 넣은 국밥도 가능하니 취향대로 주문하시면 되고, 양이 넉넉해 든든하게 먹고 나오게 됩니다.
포장도 가능해 숙소에서 늦은 저녁으로 먹는 분도 있습니다.
가는 법
전주 시내 서남쪽 효자동 방면으로 한옥마을에서 택시 15분에서 20분 걸립니다. 인근 노상 주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점심 피크를 피한 시간이 편하고 추운 계절에 특히 반갑습니다.
- 함께 가면
- 국립전주박물관과 삼천동 막걸리골목이 같은 권역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효자동 순댓국 노포. 국립전주박물관 오가는 길에 든든한 한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