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지도국내 여행 일정

흥인지문

서울 동대문·을지로 · 명소

명소역사·궁궐사진 명소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울 도심 한복판에 남은 한양도성의 동쪽 대문으로, 흔히 동대문이라 부르는 그 문입니다. 성문 앞을 반달 모양으로 한 번 더 감싼 옹성이 있는데 한양도성 사대문 가운데 이런 구조를 갖춘 곳은 여기뿐이고, 지대가 낮아 방어가 어려웠던 지형을 보완하려 한 흔적입니다. 차도 한가운데 섬처럼 놓여 있어 멀리서 보면 도시에 박힌 유물 같지만, 횡단보도를 건너 가까이 가면 기와와 단청을 꽤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검은 하늘을 배경으로 처마 선이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성문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니 둘레를 한 바퀴 돌면 충분합니다. 북쪽 흥인지문공원 쪽으로 오르면 성곽길이 낙산까지 이어져 산책을 더 길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조명이 켜지는 저녁 무렵에도 좋지만 단청이 또렷한 오전 햇빛에서 사진이 잘 나옵니다.
함께 가면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동묘 구제시장, 낙산공원·이화벽화마을로 이어 걷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현지 팁
문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둘레를 돌며 봅니다. 건너편 육교에서 사진이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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