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 숨은 카페
서울 동대문·을지로 · 카페
을지로 일대의 낡은 상가 건물 위층이나 공장 안쪽에 숨어 있는 카페들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간판이 없거나 손으로 쓴 작은 종이 한 장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철제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여는 순간 완전히 다른 공간이 나타나는 경험 자체가 목적이 됩니다. 옛 사무실의 창틀과 타일, 철제 선반을 그대로 두고 조명만 바꾼 곳이 많아 사진이 특이하게 나오고, 커피와 함께 술을 파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찾아가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지도 앱의 최신 정보와 후기를 확인하고 움직이시는 편이 좋고, 좌석이 열 석 남짓인 작은 가게가 대부분이라 인원이 많으면 나눠 앉게 됩니다. 영업시간이 불규칙한 곳도 있어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3호선 을지로3가역 1번에서 4번 출구 사이 골목에 모여 있어 어느 출구로 나와도 도보 5분 안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가게가 대부분 문을 여는 오후 2시 이후가 안전하고, 비 오는 날 골목 분위기가 특히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을지로 노가리골목과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광장시장 먹거리골목이 근처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낡은 건물 위층에 숨은 카페 찾아가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