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풍물시장
서울 동대문·을지로 · 쇼핑
청계천 주변에서 노점을 하던 상인들이 옮겨 와 자리 잡은 서울시의 공영 시장입니다. 1층에는 중고 의류와 생활잡화, 오래된 그릇과 시계가 통로마다 쌓여 있고 위층에는 골동품과 먹거리장터가 있어 구경만 해도 한 시간이 금방 갑니다. 필름 카메라나 옛 잡지, 손때 묻은 공구처럼 백화점에서는 만날 수 없는 물건이 많아 구제 옷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보물창고 같은 곳입니다. 상인들이 물건마다 사연을 붙여 설명해 주기 때문에 사지 않더라도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값은 대체로 붙어 있지만 여러 개를 살 때는 조금 깎아 주기도 하니 현금을 챙겨 가면 편합니다. 매달 둘째와 넷째 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라 문을 닫으니 날짜를 확인하고 가세요.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2호선 신설동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며 동묘앞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물건이 가장 많은 주말 낮이 활기차고, 한적하게 보려면 평일 오전이 낫습니다.
- 함께 가면
- 동묘 구제시장과 흥인지문,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이어서 돌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2층 먹거리장터가 저렴합니다. 현금을 조금 챙겨 가면 흥정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