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서울 여의도·한강 · 공원·자연
예전에 아스팔트 광장이던 자리를 갈아엎어 만든 도심 공원으로, 여의도 한복판에 초록이 크게 한 덩어리 놓여 있는 셈입니다. 잔디밭과 숲길, 연못과 한국 전통 정원이 구역별로 나뉘어 있어 걷는 동안 풍경이 몇 번 바뀌고, 자전거 도로가 잘 닦여 있어 따릉이를 빌려 한 바퀴 도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돗자리를 펴고 앉은 가족과 인라인을 타는 아이들로 문화의마당이 북적입니다.
공원을 가로질러 걸으면 국회 방향과 한강 방향으로 각각 빠질 수 있어 이동 중간에 끼워 넣기도 좋습니다. 입장료는 없고 문 닫는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아 산책 삼아 들르기 부담이 없습니다. 가을에는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가는 법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나 9호선 여의도역에서 각각 도보 5분 안팎이면 공원 경계에 닿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은행잎이 물드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시간대로는 해가 낮아지는 오후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더현대 서울과 여의도 한강공원, 블루보틀 여의도를 묶어 다니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따릉이로 한 바퀴 돌기 좋고 가을 은행나무길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