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이화벽화마을
서울 종로·북촌 · 야경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오르는 언덕 공원과 그 아래 벽화가 그려진 골목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성곽 바깥쪽 길로 오르면 성벽 돌의 크기와 모양이 시대마다 다르다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정상 부근에 서면 종로 일대와 남산타워까지 시야가 트입니다. 해가 지고 나면 성벽을 따라 조명이 켜지고 도심 불빛이 발 아래로 깔려서 서울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야경 산책로 가운데 하나가 됩니다.
이화동 쪽 골목에는 벽화와 계단 그림이 남아 있는데, 이곳도 주민들이 사는 동네라 밤늦은 시간 소란은 피해야 합니다. 오르막과 계단이 이어져 체력이 조금 필요하고, 겨울에는 바람이 매서우니 방한 준비가 있어야 편합니다. 내려올 때는 혜화동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대학로 거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저녁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마로니에공원을 지나 성곽 방향으로 도보 15분이며, 종로03번 마을버스를 타면 공원 가까이까지 오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30분 전에 올라가 노을과 야경을 이어서 보는 흐름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종묘와 동묘 구제시장, 광장시장 먹거리골목이 같은 권역에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 현지 팁
- 성곽길 따라 걷는 야경. 오르막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