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지남산돈까스
서울 명동·남산 · 식사
남산 자락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경양식 돈가스 집으로, 넓은 접시에 얇게 두드려 편 고기와 소스가 가득 담겨 나오는 옛날식 왕돈가스를 냅니다. 요즘 유행하는 두툼한 일식 돈가스와는 결이 달라서, 칼로 썰어 밥이나 수프와 함께 먹는 방식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양이 많아 성인 한 명이 다 먹기 버거운 경우도 있고 아이와 나눠 먹기에 적당합니다.
남산으로 걸어 오르기 전이나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려는 사람들이 주로 찾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이름의 돈가스 집이 여러 곳 모여 있어 골목 자체가 돈가스 거리처럼 되어 있으니 대기가 길면 옆집도 선택지가 됩니다. 소스가 진한 편이라 느끼함이 걱정된다면 김치나 피클을 함께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가격과 구성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케이블카 방향 오르막을 따라 도보 8분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점심시간 직후인 오후 1시 30분 이후가 한산하고, 남산에 오르기 전 이른 점심으로 잘 맞습니다.
- 함께 가면
- N서울타워·남산과 명동 거리, 남산 소월길 카페가 같은 오르막 동선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남산 오르기 전 왕돈까스 한 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