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서울 홍대·연남·망원 · 공원·자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덮어 만든 언덕 위 공원으로, 지금은 억새밭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291개의 나무 계단이 만만치 않지만, 다 올라서면 한강과 서울 서쪽 풍경이 한 번에 열립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억새가 하얗게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시기가 절정이고 이때 억새 축제가 열려 야간 개방을 하기도 합니다. 계단이 부담스러우면 맹꽁이전기차를 타고 오르는 방법이 있는데 요금과 운행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매점과 화장실, 전망 데크가 있고 그늘이 적어 여름 한낮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노을공원이나 평화의공원으로 방향을 틀면 산책을 더 이어갈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사람이 몰려 계단이 정체되니 조금 이른 시간에 오르시는 편이 편합니다.
가는 법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평화의공원을 지나 하늘공원 계단 입구까지 도보 15분 정도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억새가 절정인 10월 중순에서 11월 초, 시간은 해 지기 두 시간 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함께 가면
- 망원한강공원과 연남동 경의선숲길이 같은 권역에 있어 하루 코스로 묶을 수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혼자
- 현지 팁
- 가을 억새가 절정. 계단이 많지만 맹꽁이 전기차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