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어페로 광안리점
부산 광안리·수영 · 카페
남천동 골목에 있는 젤라또 가게입니다. 부산 사람들이 광안리에 놀러 갈 때 들르는 디저트 코스 같은 곳으로, 매일 만드는 종류가 조금씩 달라지고 제철 재료를 쓴 맛이 자주 올라옵니다. 두세 가지를 한 컵에 담아 달라고 하면 맛을 비교하며 먹을 수 있어 처음이라면 이렇게 주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매장이 작아 오래 앉아 있는 곳은 아니고, 컵에 받아 들고 해변 벤치나 바다가 보이는 계단으로 걸어 나가는 것이 이 동네식 즐기는 방법입니다. 여름 저녁에는 줄이 생기기도 하지만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남천동 삼익비치 벚꽃길이 4월 초에 절정을 이루는데, 그 시기에 산책과 묶으면 특히 좋습니다.
겨울에도 문을 열지만 아무래도 날이 풀린 뒤가 제맛입니다.
가는 법
2호선 남천역에서 도보 10분 안팎, 광안리해수욕장 서쪽 끝에서도 걸어갈 만합니다. 골목이라 주차는 어렵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더운 계절의 늦은 오후와 저녁, 4월 초에는 삼익비치 벚꽃길과 함께.
- 함께 가면
- 청춘조개 광안리본점, 광안리해수욕장, 티티티와 묶어 광안리 산책 코스로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 현지 팁
- 남천동 젤라또 가게. 컵에 담아 해변 벤치로 나가면 그게 광안리식 디저트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