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101 야경
부산 해운대·마린시티 · 야경
동백섬 초입 요트 계류장 옆에 있는 복합 시설로, 부산 야경 사진의 상당수가 이 자리에서 나옵니다. 건물 앞 수변 데크에 서면 마린시티 고층 아파트의 불빛이 잔잔한 수면에 그대로 반사되는데, 바람이 없는 밤일수록 반영이 선명합니다. 1층 매장에서 피시앤칩스나 음료를 사서 데크 계단에 앉아 먹는 것이 이곳의 정석이고, 삼각대를 세운 사진가들 사이에 섞여 장노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습니다. 해가 완전히 진 직후 30분 정도가 하늘에 푸른빛이 남아 가장 예쁩니다.
요트 투어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해서 바다 위에서 야경을 보고 싶다면 이쪽에서 알아보면 됩니다. 실내 좌석이 있는 식당과 카페도 함께 있어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도 창 너머로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바닷바람이 차가우니 여름에도 얇은 겉옷 하나는 챙기세요.
가는 법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됩니다. 건물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 저녁에는 자리가 빠듯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일몰 직후 30분, 바람이 잔잔해 물에 반영이 잘 생기는 밤.
- 함께 가면
- 동백섬·누리마루,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엑스더스카이와 함께 저녁 코스로 엮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 현지 팁
- 마린시티 고층 빌딩이 물에 비치는 부산 대표 야경 포인트. 피시앤칩스 하나 들고 데크에 앉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