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짜유기박물관
대구 팔공산·동촌 · 전시·박물관
놋쇠를 수천 번 두드려 그릇을 만드는 전통 방짜유기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으로, 팔공산 동화사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보유자가 평생 만들고 모은 유기 작품과 도구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문을 열었고, 불에 달군 놋쇠를 여러 사람이 번갈아 망치로 내리쳐 모양을 잡아 가는 제작 과정이 모형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반짝이는 놋그릇과 징, 꽹과리, 제기가 가지런히 전시된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을 남기는 관람객도 많고, 두드려 보면 맑은 소리가 나는 체험 코너가 있어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관람료가 없고 한 시간이면 넉넉하게 둘러볼 수 있어 팔공산 드라이브 중 가볍게 들르기 좋습니다. 월요일 휴관이며,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 평일에 쉬니 연휴 일정이라면 날짜를 한 번 더 살펴보세요. 주변 숲이 울창해 박물관 정원 산책도 기분 좋습니다.
가는 법
동대구역 인근에서 급행1번 버스를 타고 방짜유기박물관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박물관 주차장이 넓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단풍이 드는 가을 오전에 동화사와 묶어 방문하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동화사와 팔공산케이블카가 차로 5분 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두드려 만드는 전통 놋그릇 방짜유기를 소개하는 무료 박물관이에요. 동화사 가는 길목에 있어 함께 묶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