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오백리길 명상정원
대전 대청호·계족산 · 공원·자연
대청호오백리길 명상정원은 대청호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오백리길 가운데 4구간에 자리한 호숫가 쉼터로, 물가 쪽으로 길게 뻗은 나무 데크와 물속에 발을 담근 듯 서 있는 나무들이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 사진 명소로 이름이 났습니다. 호수 수위에 따라 풍경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이곳의 특징인데, 물이 많은 여름에는 데크 끝까지 물결이 찰랑이고 물이 빠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드러난 호수 바닥과 억새밭이 넓게 펼쳐집니다. 정원을 한 바퀴 도는 데는 30분 남짓이면 충분하지만, 오백리길 데크를 따라 조금 더 걸으면 호반 풍경을 한층 깊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 호수 위로 노을이 번지는 시간이 가장 아름다워 삼각대를 챙겨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중교통은 배차가 길어 차나 택시로 가는 편이 현실적이고, 무료 주차장이 두 곳 있지만 주말 오후에는 금세 찹니다. 그늘이 적어 한여름 낮에는 모자와 물을 꼭 챙기세요.
가는 법
원도심에서 차로 25분 정도이며, 60번 시내버스가 다니지만 배차 간격이 깁니다.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억새가 피는 10월과 11월, 해 질 무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함께 가면
- 팡시온과 대청호 토담골이 차로 5분 거리이고, 대청호자연생태관도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에 있는 호숫가 정원으로 물가로 뻗은 데크와 억새길이 사진 명소예요. 버스 배차가 길어 차나 택시로 가는 편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