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 정동진·심곡 · 공원·자연
정동진 썬크루즈 아래에서 심곡항까지 해안단구 절벽 밑을 따라 놓인 약 3km의 탐방로입니다. 군 경계 근무 길로 쓰이던 곳이 개방된 것이라 오랫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은 기암괴석과 바위섬, 투명한 바다를 바로 옆에서 보며 걷게 되고, 부채를 펼친 듯한 지형에서 이름이 붙었습니다. 데크길이라 걷기는 어렵지 않지만 계단이 있고 편도 한 시간 정도라 왕복하면 두 시간 가까이 걸리니 한쪽 매표소에서 시작해 반대편에서 버스나 택시로 돌아오는 방법도 씁니다.
입장료가 있고(변동 가능), 파도가 높거나 기상 특보가 내리면 통제되니 당일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봄가을이 가장 쾌적하고 여름은 그늘이 없어 모자와 물이 필수입니다. 심곡항 쪽에서 헌화로 드라이브로 이어가면 강릉 남쪽 해안의 하루가 완성됩니다.
가는 법
정동진역에서 택시 10분(정동진 매표소) 또는 112번 버스로 심곡 하차. 양쪽 매표소 주차장 있음.
- 가기 좋은 때
- 봄과 가을 오전, 파도가 잔잔한 맑은 날.
- 함께 가면
- 헌화로 해안 드라이브·심곡항, 썬크루즈 조각공원·전망대, 정동진역·정동진해변과 하루로.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해안단구 절벽 아래 3km 데크길. 기상 특보 때는 통제되니 당일 운영 여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