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로 해안 드라이브·심곡항
강릉 정동진·심곡 · 명소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약 2km, 바다에 바짝 붙어 달리는 해안도로 헌화로입니다. 바다를 메워 만든 길이라 파도가 높은 날에는 도로 위까지 물보라가 튀고, 절벽과 바다 사이 좁은 길을 천천히 달리면 창밖으로 기암괴석이 연달아 지나갑니다. 삼국유사 헌화가의 배경이 된 곳이라는 이야기가 이름에 담겨 있고, 중간중간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과 전망 포인트가 있어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심곡항은 작은 어촌 항구로 바다부채길의 남쪽 출발점이기도 해 트레킹 뒤 회 한 접시로 쉬어가기 알맞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려워 자차나 택시가 필요하고, 파도가 높은 날은 통제되니 운행 여부를 확인하세요. 오후 햇살이 바다를 비출 때와 해 질 무렵 풍경이 특히 좋고, 금진항 쪽에서 옥계 방향으로 이어 달리면 동해 드라이브가 계속됩니다.
가는 법
자차 또는 택시만 가능, 정동진에서 차로 10분. 심곡항과 금진항에 주차 공간 있음.
- 가기 좋은 때
- 오후부터 해 질 무렵, 파도가 적당한 맑은 날.
- 함께 가면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썬크루즈 조각공원·전망대, 정동진 보스대게로 돌아오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 현지 팁
-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바다에 바짝 붙은 해안도로. 파도가 높은 날은 통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