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대교
군산 고군산군도 · 야경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붉은 사장교로, 고군산군도를 차로 드나들 수 있게 만든 길의 핵심 구간입니다. 배를 타지 않고도 선유도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 이 다리 덕분이라 섬 여행의 성격 자체를 바꿔 놓은 구조물이기도 합니다. 주탑에서 뻗어 나온 케이블이 바다 위로 부챗살처럼 펼쳐지는데, 푸른 바다와 붉은 강재가 만드는 대비가 선명해 사진이 잘 나옵니다.
다리 위에는 차를 세울 수 없으니 신시도 쪽이나 무녀도 쪽 전망 쉼터에 주차하고 걸어 나와 보는 것이 정석입니다.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시간에는 다리 실루엣과 노을이 겹치고, 어두워지면 경관 조명이 들어와 또 다른 모습이 됩니다. 바람이 거의 항상 부는 자리라 계절과 상관없이 겉옷을 하나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 신시도 쪽 고갯길에서 보는 각도가 전체 형태를 담기에 가장 낫고, 무녀도 쪽에서는 케이블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지나는 차가 많은 주말 낮보다는 이른 아침이 훨씬 한산합니다.
새만금방조제 끝에서 신시도를 거쳐 그대로 이어집니다. 다리 양 끝 전망 쉼터와 갓길 주차 구역을 이용하세요.
- 가기 좋은 때
- 일몰 삼십 분 전부터 조명이 들어오는 시각까지가 가장 볼만합니다.
- 함께 가면
-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무녀도와 묶어 돌기 좋고 그대로 선유도해수욕장까지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 현지 팁
-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붉은 사장교. 근처 전망 쉼터에 차를 세우고 노을과 다리 조명을 보기 좋습니다.
아이와 가족이 가는 군산 2박 3일 코스 — 고군산군도 → 새만금·비응항 → 금강·회현 · 장소 20곳 · 1인 약 25만원
친구와 가는 군산 1박 2일 코스 — 고군산군도 → 원도심·근대역사 · 장소 13곳 · 1인 약 16만원
정보 기준 2026년 10월 · 한국관광공사·지자체·지도 서비스의 공개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운영시간·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고, 달라진 정보는 문의하기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