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뮤지엄
제주 중문·안덕 · 명소
제주 서남부 서광 다원에 자리한 차 박물관입니다. 건물 뒤로 펼쳐진 녹차밭은 입장료 없이 걸을 수 있어, 초록 이랑 사이를 천천히 돌며 사진을 남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제주에서 차를 재배하게 된 과정과 다구 컬렉션을 볼 수 있고, 카페 쪽에서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롤케이크, 말차 라떼가 대표 메뉴로 꼽힙니다.
다만 주말 오후에는 주문 줄이 길게 늘어지니, 대기가 부담스러우면 바로 옆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넘어가 비슷한 메뉴를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체 관람과 산책, 차 한 잔까지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고, 오전 열 시 전에 도착하면 밭 전체를 거의 독차지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매장에서 티백과 다기를 파는데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아, 공항 면세 구역보다 종류가 다양한 편입니다.
가는 법
제주공항에서 차로 50분 거리의 안덕면 서광리에 있고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급행버스로 오설록 인근 정류장까지 갈 수 있지만 배차는 성깁니다.
- 가기 좋은 때
- 차밭이 가장 푸른 4~6월, 사람이 몰리기 전인 오전 열 시 이전을 노리세요.
- 함께 가면
- 카멜리아힐, 본태박물관, 아르떼뮤지엄 제주가 차로 15~20분 거리에 모여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녹차밭 산책은 무료. 녹차 아이스크림 줄이 길면 옆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오전 10시 전 도착이 여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