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풍해장국 함덕점
제주 함덕·구좌 · 식사
함덕에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요긴한 해장국집입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편이라 이른 일정을 잡은 날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출발할 수 있고, 관광지 식당이 대부분 늦게 여는 제주에서 이 점은 꽤 큰 장점입니다. 선지와 우거지를 넣고 끓인 해장국이 기본이고 순대국밥이나 내장탕을 고르는 손님도 많습니다.
국물이 맑고 자극적이지 않아 전날 늦게까지 흑돼지에 술을 곁들인 다음 날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밥을 말아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한 그릇이 금방 비고, 여름에 물놀이로 몸이 식었을 때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회전이 빨라 혼자 들어가 먹기에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국물이 뜨겁게 나오니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조금 식혀서 덜어 주시고, 반찬은 기본에 충실한 구성입니다.
가는 법
제주공항에서 차로 30분, 함덕해수욕장에서 걸어서 5분 남짓 거리입니다. 가게 주변과 해변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이른 아침 출발 전이나 물놀이를 마친 늦은 점심 시간대가 잘 맞습니다.
- 함께 가면
- 함덕해수욕장, 화로위 함덕흑돼지, 델문도가 걸어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아침 일찍 여는 해장국집. 함덕에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물놀이 후 뜨끈한 한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