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색달해수욕장
제주 중문·안덕 · 공원·자연
중문관광단지 아래 자리한 해변으로, 제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서핑 스폿입니다. 모래에 화산재가 섞여 검은빛이 돌고 파도가 꾸준히 밀려와, 여름이면 강습을 받는 사람들이 줄지어 바다로 들어갑니다. 백사장 길이가 길고 뒤편으로 야자수와 절벽이 둘러서 있어 제주의 다른 해변과는 사뭇 다른 남국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주차장에서 백사장까지 계단을 한참 내려가야 하니 무릎이 약하다면 위쪽 전망 데크에서 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해변의 진가는 해 질 무렵입니다. 서쪽이 트여 있어 수평선으로 해가 떨어지고, 중문 권역에서 노을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리라 저녁 일정의 마무리로 넣기 좋습니다.
서핑 강습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니 하려면 미리 알아보고 오세요.
가는 법
중문관광단지 안, 대포 주상절리대에서 차로 5분입니다. 해변 위쪽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가 지기 30분 전부터 노을이 가장 좋고, 파도가 큰 날은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 함께 가면
- 대포 주상절리대, 중문별장, 고집돌우럭 중문점이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모래가 검고 파도가 커 서핑 강습이 많은 해변. 계단을 내려가야 하고, 중문 권역에서 노을을 보기에 가장 좋은 자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