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구제시장
서울 동대문·을지로 · 쇼핑
동묘 앞 골목과 인도에 옷과 신발, 가방, 전자제품, 레코드판까지 온갖 중고 물건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시장입니다. 정리된 매대도 있지만 바닥에 무더기로 쏟아 놓고 파는 자리가 더 많아, 손으로 뒤지며 쓸 만한 물건을 찾아내는 과정 자체가 이 시장의 방식입니다. 오래된 명품 재킷이나 절판된 음반이 헐값에 나오기도 해서 단골이 꾸준하고, 촬영을 하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격은 흥정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무리한 값 깎기는 서로 불쾌해지니 적당한 선에서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사람에 밀려 걷기 힘들 정도로 붐비고 소매치기에 주의하라는 안내도 있으니 가방을 앞으로 메세요. 먼지가 많아 편한 옷차림을 권합니다.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시장 한복판이 시작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물건이 가장 많이 나오는 주말 오전이 좋고, 한적하게 보려면 평일 오후를 권합니다.
- 함께 가면
- 동대문 닭한마리골목과 낙산공원·이화벽화마을, 광장시장 먹거리골목이 멀지 않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 현지 팁
- 빈티지 보물찾기. 주말 오후는 많이 붐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