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대구 수성못·들안길 · 전시·박물관
2011년 대구스타디움 인근 수성구 삼덕동 언덕에 문을 연 시립미술관으로, 대구 출신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국내외 현대미술 기획전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는 이인성, 이쾌대 같은 한국 근대미술의 주요 화가를 배출한 도시라 소장품 전시에서 그 흐름을 짚어 볼 수 있고, 해마다 굵직한 해외 작가 개인전이 열려 미술 애호가들이 일부러 찾아오기도 합니다. 전시관 한가운데 있는 어미홀은 천장이 매우 높은 대형 공간이라 거대한 설치 작품이 들어서면 그 스케일에 압도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휴관이며,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안내를 확인하세요. 관람료는 전시에 따라 무료이거나 소액이라 부담이 적습니다. 바로 옆에 대구간송미술관이 있어 두 곳을 묶어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많고, 미술관 앞 잔디 광장은 날씨 좋은 날 산책하기 좋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이며, 역 앞에서 셔틀이나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미술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관람객이 적은 평일 오전에 가면 대형 작품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대구간송미술관이 걸어서 3분 거리이고, 삼성라이온즈파크도 차로 5분 안쪽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혼자
- 현지 팁
- 대구 출신 작가와 현대미술 기획전을 여는 시립미술관이에요. 높은 층고의 어미홀 대형 설치 작품이 특히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