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대구 팔공산·동촌 · 공원·자연
금호강이 크게 굽어 흐르는 동구 효목동 강변에 자리한 유원지로, 1960~70년대부터 대구 시민들의 대표 나들이 장소였던 곳입니다. 강 건너편과 이어지는 구름다리와 오리배 선착장, 강변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가 옛 유원지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고, 봄이면 강둑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꽃놀이 인파가 몰립니다. 오리배나 보트를 빌려 강 위를 한 바퀴 돌면 도심에서 벗어난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인기가 많고, 해 질 무렵에는 강물에 노을이 비쳐 산책하기 좋습니다.
유원지 뒤편으로는 고깃집과 막창집, 대형 카페가 줄지어 있어 강변 산책 뒤 저녁 식사로 이어가기 편하고, 아양기찻길까지 강변 산책로로 걸어서 연결됩니다. 오리배 운영은 계절과 날씨, 강 수위에 따라 달라지니 현장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고, 주말 저녁에는 주변 주차장이 붐빕니다.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이나 동촌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입니다. 유원지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강둑 벚꽃이 피는 4월 초와 선선한 가을 해 질 녘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커피스미스 동촌유원지점이 강변 바로 앞이고, 아양기찻길까지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금호강 변에 오리배와 구름다리, 강변 산책로가 있는 오래된 유원지예요. 강을 따라 식당과 카페가 늘어서 있어 저녁 먹기 전 들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