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공원
대전 유성온천·카이스트 · 공원·자연
유림공원은 갑천과 유성천이 만나는 물가에 조성된 도시공원으로, 한 기업인이 기부한 기금으로 만들어져 공원 이름에도 그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연못, 전통 정자와 돌다리가 어우러져 있어 규모에 비해 풍경이 다채롭고, 산책로가 대부분 평탄해 유모차를 끌거나 부모님과 천천히 걷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공원 가장자리로 나가면 갑천 둔치 자전거 길과 이어져 공영자전거를 빌려 강변을 달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매년 가을에는 국화 전시가 열려 공원 전체가 형형색색 국화로 채워지고, 이 기간에는 밤에도 조명이 켜져 저녁 산책을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붐빕니다. 봄에는 연못가 버드나무와 꽃나무가 싱그럽고, 여름 저녁에는 강바람을 쐬러 나온 주민들이 돗자리를 펴는 풍경이 이어집니다. 유성온천 족욕장과 카이스트 캠퍼스 사이에 있어 유성 권역 일정 중간에 쉬어 가는 장소로 넣기 좋고, 공원 안 편의시설은 많지 않으니 음료는 미리 챙기세요.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도보 15분 정도이며, 공원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국화 전시가 열리는 10월 저녁이나 신록이 짙은 5월 오후가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과 카이스트 캠퍼스가 가깝고, 르뺑99-1도 걸어서 닿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갑천과 유성천이 만나는 자리의 도시공원으로 연못과 정자, 잔디밭이 평탄하게 이어져요. 가을 국화 전시 기간에는 저녁 조명까지 켜져 밤 산책 코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