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식장루
대전 보문산·오월드 · 야경
식장산 식장루는 대전 동남쪽 식장산 정상부 문화공원에 세워진 한옥 누각 전망대로, 대전에서 가장 넓은 시야로 도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누각 2층에 오르면 발아래로 대전 시가지 전체가 펼쳐지는데, 해가 지고 불빛이 켜지면 원도심과 둔산, 멀리 유성까지 도시가 빛의 강처럼 이어지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누각 주변에는 산책로와 전망 데크가 조성돼 있어 여러 방향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경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삼각대를 세워 두고 해 지기를 기다리는 모습도 흔합니다.
정상부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지만 산길이 좁고 굽이가 많아 초보 운전자라면 특히 조심해야 하며, 밤에는 가로등이 적어 천천히 운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량 출입 시간이 정해져 있고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산 위는 시내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세서 여름에도 얇은 겉옷이 필요하며, 겨울에는 도로가 얼어 통제되는 날이 있습니다.
가는 법
세천공원 방면 식장산 진입로를 따라 차로 20분 정도 올라가며, 정상부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렵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공기가 맑은 가을밤, 해가 진 직후부터 한 시간 정도가 야경이 가장 선명합니다.
- 함께 가면
- 대동하늘공원과 보문산성처럼 대전의 다른 야경 명소와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 현지 팁
- 식장산 정상부 문화공원의 한옥 누각 전망대로 대전 시내 야경이 가장 넓게 펼쳐지는 곳이에요. 좁은 산길을 차로 올라가야 하니 밤에는 천천히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