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전주 근교 완주·소양·삼례 · 명소
완주 소양에 있는 절로, 이름이 같은 순천 송광사와는 다른 곳입니다. 산속 깊이 올라가지 않고 평지에 자리해 있어 계단이나 오르막 없이 경내를 둘러볼 수 있고, 부모님과 함께 가도 부담이 없습니다.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이어지는 길이 짧고 단정하며, 종루는 열십자 모양으로 지어져 다른 절에서 보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4월이면 진입로 양쪽으로 벚꽃이 터널처럼 피어 그 시기에 방문객이 몰리고, 가을에는 단풍이 담장을 따라 물듭니다.
법당 안에 모신 큰 불상은 규모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관람에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니 소양 일대 일정에 가볍게 끼워 넣기 좋고, 예불 시간에는 조용히 움직여 주세요. 경내에 그늘과 벤치가 있어 더운 날에도 잠시 앉아 쉬어 갈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완주군 소양면으로 전주 시내에서 차로 30분 안팎입니다. 절 앞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4월 진입로 벚꽃과 가을 단풍 시기가 좋고 오전이 조용합니다.
- 함께 가면
- 위봉산성·위봉폭포와 화심순두부 본점, 아원고택·아원뮤지엄이 같은 방향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평지에 있어 걷기 편한 절. 진입로 벚꽃(4월)과 종루가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