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봉산성·위봉폭포
전주 근교 완주·소양·삼례 · 공원·자연
조선 시대에 전주를 지키기 위해 쌓은 산성으로, 서문과 성곽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차를 세우고 문을 지나 성곽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완주의 산줄기가 겹겹이 펼쳐지는데, 잘 꾸며 놓은 관광지라기보다 산길에 가까워 호젓한 맛이 있습니다. 여기서 차로 5분쯤 더 들어가면 위봉폭포가 나오고, 두 단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전망대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폭포는 비가 온 뒤 수량이 많을 때 가장 볼 만하고 가뭄이 이어진 시기에는 실망할 수 있으니 날씨를 보고 정하세요.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를 만나기도 합니다. 산길이라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렵고 오르막과 돌길이 있으니 운동화를 신는 편이 좋습니다.
산 위라 시내보다 기온이 낮으니 봄가을에도 겉옷을 하나 챙겨 가세요.
가는 법
완주군 소양면 산간 지역으로 전주 시내에서 차로 40분 안팎입니다.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 자차가 필요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비가 온 다음 날 수량이 많을 때가 좋고 가을 단풍 시기가 절정입니다.
- 함께 가면
- 송광사와 아원고택·아원뮤지엄, 화심순두부 본점을 묶어 완주 코스로 돌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혼자
- 현지 팁
- 조선 산성의 서문과 성곽길, 차로 5분 더 가면 2단 폭포. 비 온 뒤 수량이 많을 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