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당
남해 창선·지족 · 식사
지족 삼거리 골목에 자리한 멸치쌈밥 노포로, 남해 멸치 요리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이름이 나오는 집 가운데 하나입니다. 바로 앞 지족해협에서 잡힌 멸치를 쓰는 곳답게 굵직한 생멸치를 시래기와 함께 칼칼하게 조려 내는 멸치쌈밥이 대표 메뉴이고, 새콤하게 무쳐 낸 멸치회무침도 이 집을 찾는 큰 이유입니다. 쌈 채소에 밥을 올리고 멸치 한두 마리와 양념을 얹어 크게 싸 먹는 것이 정석인데, 뼈까지 부드럽게 익어 있어 통째로 먹어도 거슬리지 않습니다.
봄 멸치 철과 주말에는 문 열기 전부터 줄이 생기는 날이 많고, 예약보다는 현장 대기로 운영되는 편이라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오래된 식당이라 실내는 소박하지만 그만큼 동네 식당 특유의 정겨움이 있습니다. 메뉴 가격은 멸치 시세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삼동면 지족리 창선교 입구 근처 골목에 있으며 창선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봄 멸치가 제철인 4월에서 6월 사이, 평일 점심 조금 이른 시간에 가면 대기가 짧습니다.
- 함께 가면
- 지족해협 죽방렴과 카페 샘성이 걸어서 몇 분 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부모님
- 현지 팁
- 지족 삼거리의 멸치쌈밥 노포로 남해 멸치 요리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집이에요. 봄 멸치 철에는 멸치회무침을 찾는 손님이 몰려 대기가 길어집니다.
- 예약
- 예약 없이 현장 대기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