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삼천포대교
남해 창선·지족 · 야경
창선도와 사천 삼천포 사이에 떠 있는 늑도, 초양도, 모개도를 다섯 개의 다리로 차례로 이어 놓은 해상 교량입니다. 다리마다 구조와 모양이 달라 현수교, 아치교, 사장교가 한 줄로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꼽힐 만큼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습니다. 남해 쪽 끝인 단항에서는 다리와 섬들이 겹겹이 이어지는 풍경을 정면으로 볼 수 있어, 해가 지고 교량에 조명이 켜지면 바다 위로 빛의 선이 길게 이어지는 야경이 펼쳐집니다.
차를 세우고 바닷가를 따라 잠시 걸으며 노을과 다리를 함께 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리를 건너 삼천포 쪽으로 넘어가면 다른 지역이 되니, 남해 일정 안에서는 단항 쪽 주차장과 회타운 주변에서 풍경을 즐기는 방법을 권합니다. 바람이 강한 날은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니 겉옷을 챙기세요.
가는 법
창선면 대벽리 단항 회타운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면 다리 조망이 편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질 녘부터 조명이 켜진 직후까지 머무르면 노을과 야경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창선삼천포대교 회타운과 창선도 왕후박나무를 함께 묶으면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 현지 팁
- 창선도와 삼천포 사이 작은 섬들을 다리 다섯 개로 잇는 해상 교량이에요. 단항 쪽 주차장에서 해 지는 바다와 다리 조명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