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할매막걸리
남해 남면·다랭이마을 · 식사
다랭이마을 비탈 중턱에 자리한 막걸리집으로, 층층이 내려가는 논과 바다를 내려다보며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 사발을 곁들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집을 찾는 사람 대부분이 음식보다 그 풍경을 먼저 이야기할 만큼 자리가 좋은데, 특히 바다 쪽으로 열린 자리에 앉으면 마을 전체가 발아래로 펼쳐져 여행 사진 한 장이 절로 남습니다. 해물파전은 바삭하게 부쳐 나오고, 도토리묵이나 멸치 요리처럼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를 함께 곁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을에서 빚은 막걸리를 병으로 사 갈 수도 있어 운전자가 있다면 포장해서 숙소에서 즐기는 방법을 권합니다. 해 질 녘 노을이 바다 위로 번질 때가 가장 분위기가 좋지만 그만큼 자리 경쟁도 치열합니다.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고 날씨가 나쁘면 일찍 닫는 날도 있습니다.
가는 법
다랭이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마을 골목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보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노을이 번지는 해 질 녘 바다 쪽 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 함께 가면
- 가천다랭이마을과 카페톨, 다랭이밥상이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다랭이마을 비탈에 자리한 막걸리집으로 바다를 내려다보며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먹을 수 있어요. 운전자가 있다면 막걸리는 포장해 숙소에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