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정원
남해 남면·다랭이마을 · 공원·자연
남면 평산리 비탈에 한 개인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가꾼 정원으로, 다랭이논의 계단식 지형을 그대로 살려 여러 개의 작은 정원을 층층이 배치했습니다. 돌담으로 구획된 정원마다 꽃과 풀의 구성이 달라 걸음을 옮길 때마다 분위기가 바뀌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바다 풍경이 점점 넓게 열립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수면에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연못으로, 연못 가장자리에 서서 찍으면 사람이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사진이 나와 늘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생깁니다.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곳곳에 벤치와 쉼터가 있어 한 시간 정도 천천히 머물기 좋습니다. 경사진 흙길과 돌계단이 섞여 있어 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몇천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해 뜰 때부터 질 때까지로 달라지니 방문 전 공지를 확인하세요.
가는 법
남면 평산리 남면로에서 안내판을 따라 좁은 길로 올라가며 정원 앞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바람이 잔잔해 연못 반영이 깨끗하게 나오는 맑은 날 오전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사촌해수욕장과 선구몽돌해변, 가천다랭이마을을 함께 묶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다랭이논 지형을 살려 개인이 가꾼 정원으로 돌담과 연못, 바다 풍경이 층층이 이어져요. 하늘이 비치는 연못 앞이 가장 유명한 사진 자리입니다.
- 예약
- 입장권 현장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