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톨
남해 남면·다랭이마을 · 카페
다랭이마을 위쪽 비탈에 걸터앉듯 자리한 카페로, 통창 너머로 층층이 흘러내리는 다랭이논과 그 끝에 닿은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마을을 걷고 올라오면 숨이 차기 마련인데, 이곳 창가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방금 걸어 내려갔던 길을 위에서 다시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실내뿐 아니라 바다 쪽으로 열린 자리도 있어 날이 좋으면 바깥 자리부터 금방 찹니다.
음료와 함께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나 간단한 간식을 곁들일 수 있고,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제품도 있어 여행 뒤에 다시 맛볼 수 있습니다. 마을이 가장 붐비는 주말 한낮보다는 이른 오전이나 해 질 무렵에 가야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달라지니 늦게 방문할 때는 미리 확인하세요.
해가 지고 나면 논 아래 바다에 어선 불빛이 하나둘 켜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가는 법
다랭이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가까워 마을 산책 전후로 들르기 편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햇살이 논 위로 비스듬히 비치는 오전이나 노을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가천다랭이마을과 시골할매막걸리, 다랭이밥상이 모두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다랭이마을 위쪽 비탈에 걸터앉은 카페로 층층이 내려가는 논과 바다가 창밖에 그대로 펼쳐져요. 마을을 다 걸은 뒤 올라와 쉬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