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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여수 오동도·엑스포·만성리 · 공원·자연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야외

육지와 768미터 방파제로 이어진 작은 섬으로, 여수에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대개 여기부터 들릅니다. 방파제를 천천히 걸어 들어가거나 동백열차라 부르는 관광열차를 타고 입구까지 갈 수 있고, 섬에 올라서면 동백나무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우거진 숲길이 시작됩니다. 1월부터 3월 사이에는 붉은 동백이 피고 지면서 바닥까지 꽃으로 덮이는데, 떨어진 꽃송이가 그대로 남아 있는 길이 이 섬의 대표 풍경입니다. 숲길을 따라가면 용굴과 바위 전망대, 그리고 무료로 올라갈 수 있는 등대 전망대가 차례로 나오고 그 위에서 남해가 시원하게 트입니다.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데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이면 충분하며, 오르내림이 있어 편한 신발이 좋습니다. 섬 안에는 매점이 많지 않으니 마실 물은 미리 챙겨 두시면 좋습니다.

가는 법

여수엑스포역에서 걸어서 20분 남짓, 택시로는 5분 거리입니다. 입구 쪽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성수기 주말에는 이른 시간에 차는 편입니다.

가기 좋은 때
동백이 피는 1~3월이 절정이고, 하루 중에는 사람이 적은 오전이 한적합니다.
함께 가면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낙원식당이 가깝고, 저녁에는 빅오 해상분수쇼로 이어집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방파제 768m를 걸어 들어가거나 동백열차 이용. 동백은 1~3월, 등대 전망대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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