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 섬둘레길·낭도해변
여수 남부 섬·해안 · 공원·자연
다리로 연결되어 배를 타지 않고도 차로 들어갈 수 있는 섬입니다. 섬 규모가 아담해 해변과 마을, 둘레길을 하루 안에 둘러볼 수 있고, 관광지답지 않게 조용해 걷는 내내 파도 소리와 새소리가 배경이 됩니다. 해변은 모래가 곱고 완만해 아이와 함께 물가에서 놀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둘레길을 따라가면 갯바위와 야생화 군락, 바다를 향해 열린 전망 지점이 차례로 나옵니다.
봄에는 유채가 노랗게 피어 사진 찍는 사람이 늘어나고, 가을에는 공기가 맑아 건너편 섬들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섬 안에는 막걸리로 알려진 양조장과 향토음식점이 있어 걷기 전후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가로등이 많지 않으니 어두워지기 전에 나오는 편이 안전합니다.
섬 안 도로가 좁은 구간이 있어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는 법
여수 시내에서 차로 한 시간 안팎 걸리며 여러 개의 다리를 건너 들어갑니다. 시내버스는 배차가 길어 자차나 렌터카 이용을 권하고, 마을과 해변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유채가 피는 4월과 공기가 맑은 가을, 해가 길어 여유 있는 날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100년도가식당과 낭도원조맛집에서 식사하고, 낭도거기카페에서 쉬어 가면 알맞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다리로 연결돼 차로 들어가는 섬. 막걸리 한 잔과 해변 산책이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