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지도국내 여행 일정

종포해양공원·하멜등대

여수 구도심·이순신광장·낭만포차 · 야경

야경야경사진 명소자연·공원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노래에 나오는 여수 밤바다를 가장 정직하게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바다를 따라 낮은 데크 산책로가 길게 깔려 있고, 그 끝에 빨간 하멜등대가 서 있어 방파제를 걸어 들어가면 항구를 한 바퀴 둘러보는 느낌이 납니다. 등대 이름은 조선에 표류했던 하멜 일행이 여수에 머물렀던 역사에서 왔고, 근처에 관련 기념관도 있습니다.

해가 지면 거북선대교와 건너편 돌산 언덕의 조명이 차례로 켜지면서 물 위에 불빛이 길게 번지는데, 이 풍경 때문에 저녁마다 산책 나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벤치가 많아 앉아서 바닷바람을 쐬기 좋고, 포차거리와 바로 붙어 있어 식사 전후 산책 코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바람이 강한 날이 잦으니 겉옷을 챙기세요.

반려견과 산책 나온 사람도 많아 저녁 공기가 전반적으로 여유롭습니다.

가는 법

여수엑스포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10~15분이면 닿습니다. 공원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주말 밤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가기 좋은 때
해 지기 30분 전부터 밤까지, 바람이 순한 봄가을 저녁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여수 낭만포차거리가 바로 옆이고, 이순신광장과 낭만카페로 이어 걷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혼자
현지 팁
노래 속 그 여수 밤바다. 빨간 하멜등대까지 방파제를 걸어 거북선대교 조명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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