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내앞마을
안동 월영교·안동호 · 전시·박물관
임하면 내앞마을 입구에 자리한 기념관으로, 경상북도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 줍니다. 안동은 전국에서 독립유공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으로 꼽히는데, 전시를 보면 유학을 공부하던 선비 집안들이 어떻게 나라를 되찾는 일에 뛰어들었는지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특히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는 데 힘을 보탠 안동 사람들의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집니다.
기념관이 있는 내앞마을 자체가 의성 김씨 집성촌이자 독립운동가를 여럿 배출한 마을이라, 전시를 본 뒤 길 건너 의성김씨 종택과 백하 김대락의 옛집인 백하구려까지 걸어 보면 전시 속 인물들이 살던 공간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기념관 관람에 한 시간, 마을 산책에 30분 정도를 잡으면 알맞습니다. 월요일 휴관이며, 무료로 운영되지만 특별 전시에 따라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원도심에서 영덕 방향 국도를 따라 차로 20분, 임하면 천전리 기념관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배차가 뜸해 자차가 편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오전에 기념관을 보고 한낮 전에 마을을 걷는 일정이 좋고, 광복절 전후에는 특별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 함께 가면
- 돌아오는 길에 유교랜드와 월영교가 차로 15~20분 거리이고, 점심은 일직식당이나 안동김대감이 편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임하면 내앞마을 입구의 기념관이에요. 전시를 본 뒤 길 건너 의성김씨 종택과 백하구려까지 걸으면 독립운동가 마을의 맥락이 이어집니다.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