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대구 수성못·들안길 · 전시·박물관
1994년 문을 연 국립박물관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부터 삼국시대 토기와 금동 장신구, 불교 조각까지 폭넓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섬유 도시 대구의 정체성을 살린 복식문화실이 있어 조선 시대 옷과 직물, 바느질 도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국립박물관과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상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계절마다 바뀌는 특별전은 주제에 따라 유료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별도의 어린이박물관이 있어 유물을 만지고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라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 두는 편이 편합니다. 넓은 야외 정원에는 석탑과 비석이 놓여 있어 전시를 보고 나와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차가 편하고 실내 위주라 한여름 더위나 비 오는 날에 특히 반가운 일정이며, 차분히 보려면 두 시간 정도 잡는 것이 적당합니다.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범어역에서 버스로 갈아타 국립대구박물관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박물관 주차장이 넓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한여름 한낮이나 비 오는 날 실내 일정으로 넣으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 함께 가면
- 들안길먹거리타운이 차로 5분 거리라 관람 후 식사하기 좋고, 수성못도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대구·경북 지역의 선사 유물부터 불교 미술, 섬유 복식까지 보여주는 국립박물관이에요. 상설전은 무료이고 어린이박물관도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