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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풀꽃문학관

공주 공산성·제민천 원도심 · 전시·박물관

전시·박물관전시·문화사진 명소실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로 시작하는 짧은 시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의 문학관입니다. 원도심 봉황로 언덕에 남아 있던 1930년대 일본식 가옥을 고쳐 만든 곳이라 건물 자체가 오래된 공주의 풍경을 품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시인의 육필 원고와 그림, 시집이 소박하게 전시돼 있고, 마당에는 이름표를 단 풀꽃과 들꽃이 철마다 피어 있어 시 구절과 꽃을 번갈아 보며 천천히 걷게 됩니다.

규모는 작지만 머무는 사람마다 사진 속 문장 하나씩은 마음에 담아 가는 곳이라 혼자 온 여행자에게 특히 반응이 좋습니다. 근처에 신관이 추가로 생겨 전시 공간이 넓어졌고, 운영 시간과 휴관일이 공사나 행사에 따라 바뀐 적이 있으니 방문 전에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입장은 무료로 운영되어 왔으며 짧게 30분에서 40분 정도 머물면 충분합니다.

가는 법

산성시장에서 제민천을 따라 남쪽으로 걸어서 10분, 문학관 옆 풀꽃문학관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마당 꽃이 가장 풍성한 봄과 초가을 오전에 가면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함께 가면
체스넛프렌즈와 곰골식당이 걸어서 3분, 반죽동 당간지주·공주하숙마을도 바로 아래 골목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풀꽃' 시인의 문학관. 옛 일본식 가옥 마당의 꽃밭과 시 구절 앞에서 천천히 머물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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