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옥
군산 원도심·근대역사 · 식사
간장게장 정식으로 이름난 원도심 노포입니다. 짜지 않게 담근 간장에 꽃게를 재워 내는데, 살이 부드럽고 간이 세지 않아 밥을 비벼 먹어도 부담이 덜합니다. 게장 외에 나오는 반찬과 국의 구성이 알차서 상 전체가 한 끼로 완성되고, 밥을 한 번 더 시켜 등딱지에 비비는 분이 많습니다.
게 값이 시세를 타는 만큼 다른 식사류보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매 끼니를 여기서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한 끼를 제대로 대접할 자리로는 무게가 맞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물티슈를 챙기시면 좋고, 자리가 많지 않아 식사 시간대에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가격과 구성, 예약 가능 여부는 변동 가능합니다.
게장 말고 다른 메뉴를 고르려는 일행이 있다면 정식 구성을 미리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고, 밥을 추가할 수 있는지도 주문할 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남은 게장을 포장해 가는 분도 있습니다.
가는 법
원도심 안쪽에 있어 근대역사박물관이나 이성당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원도심 공영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오시는 편이 낫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꽃게가 살이 오르는 가을 무렵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 함께 가면
- 식사 뒤 이성당에서 빵을 사거나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빈해원 쪽으로 이어 가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간장게장 정식으로 소문난 원도심 노포. 값은 있는 편이지만 부모님과의 한 끼로 아깝지 않아요.
- 예약
- 게장 정식 예약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