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빵 본점
경주 대릉원·황리단길·시내 · 쇼핑
1939년부터 이어져 온 경주의 대표 빵입니다. 얇은 밀가루 피 안에 팥소를 가득 채우고 겉에 빗살무늬를 찍어 구운 단팥빵으로, 팥이 달지 않고 담백해 한 자리에서 몇 개씩 먹게 됩니다. 시내에 황남빵과 비슷한 경주빵 가게가 많지만 태종로 본점은 유리창 너머로 직원들이 손으로 빵을 빚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갓 구운 것을 바로 살 수 있어 일부러 찾아올 가치가 있습니다.
낱개로 사서 따끈할 때 먹어 보고 마음에 들면 선물 상자를 고르는 순서가 정석이고, 유통기한이 길지 않으니 여행 마지막 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에는 줄이 길게 서고 인기 시간대엔 매진되기도 하니 오전에 들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대릉원에서 걸어서 7분, 시내버스 대릉원 정류장이나 황남동 정류장 하차. 가게 앞 주차는 어려워 대릉원 주차장 권장.
- 가기 좋은 때
- 오전 중 갓 구운 시간대, 여행 마지막 날 선물용으로 사는 것이 좋아요.
- 함께 가면
- 대릉원·천마총과 고향밀면 본점이 걸어서 5분 안에 있고,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도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갓 구운 걸 낱개로 사서 바로 먹어보고 선물 상자를 고르세요. 오후엔 줄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