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고택·아원뮤지엄
전주 근교 완주·소양·삼례 · 전시·박물관
경남에 있던 250년 된 고택을 완주 소양의 산자락으로 옮겨 다시 세우고, 그 아래에 콘크리트로 지은 전시 공간을 더한 곳입니다. 옛 목조 건물과 현대 건축이 위아래로 겹쳐 있는 구조가 독특해서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났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마당과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데, 툇마루에 앉아 종남산 능선을 바라보는 시간이 이곳의 핵심입니다.
오전에는 빛이 마당 깊숙이 들어와 사진이 특히 잘 나오고, 안개가 낀 날에는 산과 기와가 겹쳐 묘한 풍경이 됩니다. 숙박도 운영하지만 객실이 적어 미리 알아보셔야 합니다. 조용히 머무는 공간이니 큰 소리와 뛰는 걸음은 삼가 주세요.
바닥이 흙과 돌로 되어 있어 굽이 높은 신발보다 평평한 신발이 편합니다.
가는 법
완주군 소양면에 있어 전주 시내에서 차로 30분 안팎입니다. 대중교통 배차가 드물어 자차나 택시를 권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빛이 좋은 오전이 가장 좋고 가을 단풍과 안개 낀 날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 함께 가면
- 두베카페와 오스갤러리, 오성제 저수지가 차로 5분 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경남에서 옮겨 온 250년 고택과 콘크리트 뮤지엄. 입장료로 마당·카페 이용, 오전 빛이 좋아요.
- 예약
- 뮤지엄 입장·숙박 사전 확인